자! 드디어 복귀했습니다. 11년 7월 청산도를 마지막으로 본의 아니게 백패킹을 접었었는데, 약 4년만에 다시 한번 백패킹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굴업도를 마음에 두고 있었으나, 정말 급작스럽게 떠나게 되니 배편도 없고 가볍게 다녀오자는 생각에 가까운 덕적도로 잡았습니다. 이번 백패킹은 다른것보다 새로 구매한 텐트를꼭 사용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제대로 된 휴가도 다녀오지 못했으니 이번 임시공휴일을 맞아 바로 고고! 인천의 섬들은 정말 예매 필수입니다. 어느순간부터 사람들이 많이 몰리기 시작했어요. 혹시라도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반드시 예매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의미에서 어떻게 예매하느냐 부터 알아볼까요? 고려고속훼리(주) 공식 홈페이지 (http://www.kef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