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사소하고 개인적인

근래 일주일동안 급상승한 키워드중에서 단연 이슈가 됐던 건 '흑석자이'였는데요. 대체 어떤 이유 때문에 이렇게 이슈가 됐었는지 관련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해볼게요. 우선 흑석자이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흑석자이는? 흑석자이는 흑석뉴타운 3구역을 재개발 했던 곳이예요. 지하5층~최고20층까지 26개동 총 1772가구가 있는 대단지 아파트인데. 2023년 올해 3월 입주했고, 흑석자이를 검색하면 흑석리버파크자이 내용도 같이 나오는데요. 아파트가 다른 곳이 아니라 입주를 앞두고 흑석리버파크자이에서 흑석자이로 변경했다고 해요. 2020년 5월에 분양할 당시에 1순위에서 청약 경쟁률이 평균 95.9대 1을 기록했고요. 흑석자이 줍줍(무순위청약) 이번에 흑석자이에서 무순위 청약으로 전용 '59㎡ 1가구 6억4650만원..

근래 며칠 간 날이 더웠잖아요. 이렇게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디미스트를 찾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날이 더우니까 바디로션을 바르기엔 부담이 되니까 바디미스트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인데요. 미스트가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진 화장품이잖아요. 바디리스트는 몸에 분사해서 수분을 공급해주는 화장품이라고 보면 되는데 가장 큰 차이라고 하면 수분과 함께 향을 갖고 있다는거예요. 그래서 수분을 공급하는 것보다는 향수 대용으로 더 많이 사용하는 편이예요. 바디미스트 향의 지속력은 일반적인 향수의 향보다 지속력은 약하거든요. 상황에 따라서 페브리즈 대용으로 사용해도 될만큼의 향이라고 하는데, 어쨌든 바디미스트의 진정한 용도는 '향보다 바디로션의 역할은 간소화 한 것이다.'라고 봐주시는 게 더 맞..

지난 10일에 경기북부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지면서 국지성 호우가 내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특히 포천지역에는 오후 4시를 전후해서 시간당 60mm의 폭우가 쏟아지고 지름이 1cm정도가 되는 우박까지 내렸다고 하더라고요. 포천 뿐만 아니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쪽에도 오후 2시즈음 우박이 쏟아졌다고 하고요. 우박 대문에 고추밭이 다 엉망이 되고 인터뷰하시는 분들 내용보면 일년농사 다 망쳤다고 하시는데, 너무 안타까웠어요. 우박만 내린게 참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사건사고가 또 하나 있었는데요. 그날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번개가 엄청 쳤거든요. 근데 양양에서 낙뢰로 인한 사고가 발생했어요. 이번 낙뢰 사고는 2023년 6월 10일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수욕장에서 발생했는데요. 상세내용을 보자..

2023년 6월, 이런저런 많은 사건사고들이 많은데요. 그 중에서도 제 눈에 띄는 사고가 있더라고요. 바로 밀물에 고립되서 사망했다는 사고인데요. 6월이 아직 반도 지나지 않았는데 인천에서는 3명이나 밀물에 고립되면서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더라고요. 약 20일동안 인천에서 총 4명이 사망했으니까 정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밀물에 고립되서 사고를 당했다고 볼 수 있어요. 왜 밀물에 고립되서 사고를 당할까요? 사고 모두 해루질 때문에 발생한거예요. 해루질이란? 밤에 얕은 바다에서 맨손으로 어패류를 잡는 일을 말하는 충남, 전라 방언. 일부 지역에서 쓰는 방언이었지만 블로그, 카페, 유튜브 등을 통해 널리 쓰이게 되었다. 본 의미에서 보다 확장되어 시간, 도구를 가리지 않고 바다에서 수렵, 채취하는 행위 전체..

어벤져스 엔드게임 이 후 기다리고 기다렸던 스파이더맨 세번째 이야기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공식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네요. 이번 공식 예고편은 한국 소니픽쳐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오늘 오전에 공개 됐어요. 사실 많은 사람들이 "이제 곧 공식 예고편이 공개 될 것이다." 라고 했었거든요. 왜냐면 어제 틱톡을 통해서 CG처리가 되지 않은 예고편이 유출되면서 예상을 했던 건데 역시 유출 하루 만에 바로 공개가 된거에요.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공식 티저 예고편 ] 예고편을 보니까 유출본하고 뭐 다를게 거의 없어 보이네요. 줄거리는 "정체가 공개된 피터파커가 미스테리오를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있고 피터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트레인지를 찾아가고 온 세상이 스파이더맨이라는 것을 잊게 해주기..

2021년 여름, 코로나는 여전히 우리의 일상의 모든 것을 바꾸고 있고 시간이 갈수록 더욱 심해지고 있네요. 그리고 또 다시 여름휴가가 시즌이 다가왔답니다.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부터 여름휴가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아지기 시작했는데요. 사실 가장 좋은 건 그저 집에서 쉬는 것이겠지만 그러기엔 너무 답답하잖아요. 그래서 애인님과 함께 고민을 하다 태안으로 가기로 결정했어요. 태안으로 선택한 이유는 원래 제주도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제주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서 확진자가 엄청 나오더라고요. 그러한 이유로 선택을 하게 됐죠. 자, 그럼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 청포대 해수욕장 ] 태안군청 홈페이지 내용을 보면 "주변의 울창한 송림과 모래밭이 유명하다. 해변의..

카메라 : SONY Alpha 7C. 렌즈 : FE 28-60mm F4-5.6.

카메라 : SONY Alpha 7C. 렌즈 : FE 28-60mm F4-5.6.

카메라 : SONY Alpha 7C. 렌즈 : FE 28-60mm F4-5.6.

카메라 : SONY Alpha 7C. 렌즈 : FE 28-60mm F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