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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셀룰러

(11형 iPad Pro Wi-Fi + Cellular 64GB - 실버)


아이폰 3gs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부터

160G용량의 아이팟 클래식과 맥북에어까지

어느새 애플의 노예가 되어버렸어요.

아이맥은 금액 때문에 진작에 포기했고요.


그 많은 애플제품에 대한 소유욕이 넘쳤지만

그럼에도 아이패드는 딱히 사고싶은 생각이 없었는데

가장 큰 이유는 맥북에어가 있다는거였어요.


아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버리고 어느새

아이패드는 애플펜슬 2세대와 함께 3세대가 됐죠.

다니다가 애플매장이 있으면 항상 구경하는 편인데

처음 아이패드 프로를 보고 애플펜슬을 갖고 도는 순간


"아, 이건 진짜 갖고싶다."


라는 생각이 확 들었어요.

사야하는 명분을 만들면서 합리화를 하기 시작했죠.

가장 큰 합리화는 역시 "캘리그라피"였어요.


펜으로 쓰게 되면 스캔을 하고 편집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아이패드라면 그런 번거로움은

없을 거라고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이건 확실하게 사고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결제 했어요. 이렇게까지 고민했으면

그냥 사겠다는 의지인거고 그래서 구매해버렸죠.

배송이 올 예정인데 실제로 사용해보고

실 사용후기를 남겨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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