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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송도 맛집,

갈비에 빠지다 송도본점.


지난 번 송도 센트럴 파크 호텔 관련해서 포스팅을 했었죠?

센트럴 파크 호텔에 묵었던 날  저녁에 다녀왔었던

갈비에 빠지다 송도점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게요.

오픈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호텔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나갔는데 호텔에서 거리가 꽤 됐지만 쉬엄쉬엄 걸어갔어요.


네이버 플레이스에 나와있는 정보를 가져와보자면


"저희 매장은 갈비 전문점으로서 돼지와 소를

모두 판매하고 있으며, 매장에서 직접만드는 특제 양념과

품질좋은 고기와의 콜라보를 통하여 고객분들께

환상의 맛을 선보입니다. 아울러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함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고객분들과 함께

헤쳐나갈 것입니다. 또한 80~90년대에 골목길을

모티브한 인테리어는 추억과 함께 신선함을 보여드립니다"


라고 쓰여있네요. 요약해서 가성비 좋은 맛집이에요.

오픈시간이 17시~05시, 마지막 주문은 04시인데

오픈 전 기다리는 분들이 은근 계시더라고요.


[ 네이버 플레이스 바로가기 → ]




도착해서 자리를 잡고 앉아서 찍어본 내부 사진인데요.

저 왼쪽 끝쪽으로도 자리가 있어서 생각보다 꽤 넓어요.

여느 고깃집이 그렇듯 의자에 개인물품 보관이 가능해요.


메뉴판입니다.

전 애인님이 돼지양념구이와 LA갈비를 먹고싶다고 해서

그것과 같이 간장계란밥을 하나 시켰어요. 참, 소주도 같이.



기본 반찬들은 중앙에 놓인 셀프바를 이용하면 되고요.

저 두부김치 또한 무제한이라서 편히 먹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상추를 아주 많이 먹는 편이라서 셀프바를

더 선호하는 편이에요. 더 달라고 하기에 눈치가 보여요.



그렇게 나온 고기와 간장계란밥을 세팅해놓고 찍어봤어요.

간장계란밥은 버터와 간장을 같이 주는데 취향에 맞게

적당히 넣어서 비벼주세요. (너무 많이 넣으면 느끼해요.)

LA갈비부터 시작! 역시 뼈를 발라내고 먹을 때의 행복이란..



불판 한번 갈아주고 돼지고기양념구이를 먹었어요.

이것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맛 자체가 좋아서 추가로

소 갈비살 하고 육회까지 시켜보고 싶었는데 두명에서

저렇게만 먹어도 적당히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래서

과식하고 싶지 않아 다음을 기약하고 다시 복귀했어요.


대중교통으로 이용하기에는 살짝 거리가 있지만 충분히

찾아가서 맛봐도 좋을 곳이에요. 가성비도 좋고 맛도 좋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가보고 싶은 곳이었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가게 오픈 시간이 좋아서 1차를

끝내고 2-3차로 들러도 좋은 곳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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