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모리찌개랑 손수타 짜장면 같이
먹을수있는 오모리찌개 잠실본점
잠실에 있는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에 다녀왔어요.
맛집 소개 프로그램과 이영자의 추천으로 유명한 곳인데
조금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없었어요.
잠실역하고 석촌역 사이에 있어서 편하게 갈 수 있어요.
오모리찌개라는 건 주위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건데
오모리가 뭘 말하는건지 제대로 몰라서 찾아봤어요.
[오모리찌개와 오모리의 뜻은?] 오모리찌개와 오모리라는 말은 선조들이 큰 항아리를 빚을 때 쓰던 말로써 큰 항아리 말합니다. 우리 오모리 김치는 강원도에서 직접 재배한 고냉지 배추만을 사용합니다. 또한 김치의 주 재료인 새우젓은 우리나라 최남단 상, 하낙월도에서, 멸치젓은 청정해역인 남해에서, 선주와 직접 계약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하여 간수와 오염물질이완전히 제거된 소금만을 사용하여 직접 담아 3년간 숙성시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다른 김치와의 차이점은 김치의 기본 양념 이외에 오모리만의 특수양념으로 김치소를 만들어서 김치소가 발효되어 쓴맛이나 잡 냄새가 생기는 것을 방지합니다. 이렇게 만든 김치를 산 좋고 물 좋은 경기도 장호원 설성산 해발450m 고지의 지하10m, 길이120m, 폭5m의 게르마늄 저장고에서 숙성을 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3년간 정성 들여 숙성된 김치로 찌개를 끓이는 찌개와는 달리 깊은 맛이 우러나고 보통의 찌개와는 달리 매운맛도 강하고 얼큰하고 시원한 것이 오모리찌개의 특징이며 자랑입니다. 출처 : 오모리찌개 잠실본점 네이버 플레이스 [ 오모리찌개 홈페이지 바로가기 → ] |
1층은 면을 그리고 2층은 오모리찌개까지 먹을 수 있어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경사가 있어서 조심해야해요.
2층을 올라가면 저렇게 밥솥들이 쭈~욱 밥을 하고 있어요.
편한 곳에 앉고 주문하면 되는데 품절인 메뉴도 있네요.
[오모리찌개 잠실본점 메뉴]
오모리찌개 |
7,900원 |
손만두 |
6,900원 |
|
참숯 불고기 |
7,900원 |
물만두 |
5,900원 |
|
해물 순두부 |
7,900원 |
김치전 |
6,900원 |
|
오모리묵은지 목살찜 |
9,900원 |
|||
옛날 손짜장 (보) |
5,900원 |
|||
옛날 손짜장 (곱) |
6,900원 |
|||
산 바지락 생칼국수 |
8,900원 |
오모리묵은지 목살찜 이걸 엄청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오모리찌개하고 손짜장이 맛있다고 해서 그걸 시켰어요.
손짜장면 곱배기를 시켰는데 뭐랄까 수타라서 그런지
일반적인 짜장면하고는 확실히 맛이 달라요. 뭐랄까
칼국수면으로 짜장면을 만든 그런 맛이라 맛있어요.
근처에 즐길거리가 많으니까 한끼 드셔볼만해요.
#오모리 #오모리찌개 #오모리찌개 잠실본점
#잠실 오모리찌개 #손짜장 #잠실 손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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