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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석촌호수 분위기 좋은 브런치,

뉴질랜드 스토리.


어제 간만에 날이 풀려서 애인님과 올림픽공원으로

다녀오기로 하고 잠실에서 만났어요. 점심을 포스팅한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에서 먹고 샌드위치를 사러갔죠.

날씨가 추운 것도 아니니까 올림픽공원을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지면 벤치에 앉아서 먹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NZ STORY, 뉴질랜드 스토리를 들렀답니다.



포스팅 하려고 찾아보다보니까 송리단길이라고 하네요.

근래 용산역 앞쪽으로 용리단길(?)이 생겼다고 들었었는데

인천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무슨 길들이 참 많아졌어요.

길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 할 기회가 있다면 하고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부터 알아볼게요.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 구성은?]

샌드위치와 샐러드

크림마효[각주:1]

9,000원

에그봉봉[각주:2]

9,000원

모르칸 치킨[각주:3]

11,000원

빅토리아[각주:4]

11,000원

마리오 포르치니 파니니[각주:5]

11,000원

퀴노아 부인[각주:6]

13,000원

쿠스네 머쉬룸[각주:7]

14,000원

제가 갔을 때는 한 팀이 밖에서 대기중이었는데

저희는 포장을 할거라서 주문하려고 들어가보니까

생각보다 넓진 않았고 대충 봤을 때 7개 테이블정도?

아무튼 그렇게 주문해놓고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확실히 여자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또 오시는 분들 또한 여자분들이더라고요. 안에서

드시는 분들도 90%이상이 다 여자분들이었거든요.


샌드위치하고 샐러드하고 음료까지 살까 고민했는데

저녁도 먹어야하고 들고 다니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에그봉봉만 포장해서 공원에 갔어요.



올림픽공원에 있는 유명한 나홀로나무 근처에 자리잡고

포장해온 에그봉봉을 먹었는데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통밀빵 끝부분이 바게트처럼 뻑뻑해졌더라고요.

나중에는 포장이 아니라 매장에서 먹어보고 싶어요.






#송리단길 맛집 #송리단길 브런치 #송리단길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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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밀 통밀식빵에 반숙으로 삶은 무항생제 유정란과 본레스햄 시금치 그리고 두 가지의 머스터드 소스가 들어간 그릴드 샌드위치. [본문으로]
  3. 우리밀 치아바타에 5가지 향신료로 마리네이트 한 닭안심살과 구운 양파, 모짜렐라 치즈, 루꼴라 그리고 홈메이트 모르칸 크림 소스가 들어간 파니니. [본문으로]
  4. 우리밀 치아바타에 후레쉬 모짜렐라 치즈와 본레스햄, 생바질, 블랙올리브, 루꼴라, 그라나 파다노 치즈 그리고 홈메이드 발사믹 글레이즈 소스가 들어간 파니니. [본문으로]
  5. 블랙올리브 파니니 빵에 구운 양파, 영송이, 느타리를 살짝 스파이시한 발사믹에 줄여 세 가지 치즈(고르곤졸라, 모짜렐리, 그라노파다노)와 쪽파와 루꼴라, 마지막으로 포치니 오일을 뿌려 버섯의 풍미가 풍부한 파니니.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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