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럴 (BARREL) 아쿠아슈즈.
곧 다가올 바캉스를 위해 아쿠아슈즈를 구매했어요.
여러 브랜드의 아쿠아슈즈가 꽤나 많은데요.
우연히 베럴매장을 지나다 보게 된 아쿠아슈즈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어요.
우선 배럴부터 한번 알아볼까요?
베럴하면 래쉬가드가 대표적인 브랜드인데요.
워터스포츠가 대중화 되면서 그 트렌드에 맞춰
배럴걸이라는 전속모델 마케팅을 잘한 것 같아요.
저 또한 고준희를 통해서 알게 됐는데요.
래쉬가드가 한참 유행할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배럴 래쉬가드를 입고 있었죠.
홈페이지에 있는 브랜드 스토리예요.
"배럴 Barrel 은 서퍼들이 꿈꾸는
최고의 파도를 말합니다.
자연이 만들어 주는 파도를 타는
우리의 마음을 담아 가치 있는 상품을
연구개발, 디자인 합니다.
배럴은 일렁이는 파도처럼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모두를 위한 제품을
연구개발하는 브랜드입니다."
작년부터는 워터스포츠 화장품까지 출시하고
중국과 동남아등의 해외시장까지 공략을 준비하면서
래쉬가드에 갇힌 이미지 탈피를 위해 가벼운 스포츠의
느낌을 담은 애슬레저 시장 공략이 목표라고 하네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브랜드임은 분명한 것 같아요.
이제 어제 구매해온 아쿠아슈즈를 볼까요?
아쿠아슈즈가 두 종류가 있는데 제가 구매한 건
"EXP 아쿠아 슈즈 V3 화이트 (BWIUASA001WH260)"
이 상품이예요.
10cm 단위로 나오고 280사이즈까지 있다고 하네요.
매장직원분이 10cm 크게 신는 걸 추천했는데
전시된 260사이즈를 신어보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새 신발은 아무래도 살짝 조이는 느낌이 있었지만
자주 신으면 늘어나서 더 편하게 신을 것 같았어요.
제가 이 신발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면 다른것보다
일상생활에서 신어도 크게 이질감이 없어보여서예요.
비올 때마다 운동화가 더러워지는게 싫었거든요.
물론 양말도 다 젖고 신발도 다 젖는 것도 싫었고요.
신발을 사면 기본적으로 저 파우치에 담아주는데요.
정말 사소한 것인데 센스 있는 파우치에 놀랬어요.
다음달에 바캉스가서 한번 신어보고 후기 남겨볼게요.
참고로 색상은 화이트, 네온, 핑크, 블랙이 있어요.
[19.10.30 내용추가]
제주도 다녀왔고 일상에서도 신어봤는데요.
단점은 아니지만 불편했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물속에서 신발을 신고 막 신나게 놀면 모래가
신발속으로 잘 들어와서 불편할 수 있는데
이건 배럴 아쿠아슈즈만의 불편함이 아니라
아쿠아슈즈 자체의 특성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럼 이만. :D
#배럴 #아쿠아슈즈 #아쿠아 슈즈 #배럴 아쿠아슈즈
#바다에서 좋은 신발 #바캉스에 좋은 신발
포스팅을 잘 보셨나요?
잘 보셨다면 상/하단 배너를 한번씩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큰 도움이 된 답니다.
고맙습니다. :D
'내 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라이트닝 3.5mm 해드폰 잭 어댑터 (Lightning to 3.5 mm Headphone Jack Adapter) (0) | 2019.07.30 |
---|---|
플래닝 롤 탑 팩 35L. (0) | 2019.07.28 |
데스커 모니터받침대 (W1000 MONITOR STAND DSAA0303) (0) | 2019.07.13 |
울트라 디테일 피규어 크레용 신짱.(짱구, 액션가면&액션가면 짱구) (0) | 2019.05.18 |
짱구는 못말려 : 잠꾸러기 컬렉션 (2) | 2019.0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