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커 모니터받침대 (W1000 MONITOR STAND DSAA0303)

데스커 모니터받침대

(W1000 MONITOR STAND DSAA0303)

이사오면서 데스커 책상을 하나 구매했었어요.

부수적인 작업도구들도 같이 구매하려고 했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사야지하고 책상만 구매했었는데

돌아오는 생일을 맞이하여 애인님의 생일 선물로

작업도구중 하나인 모니터받침대를 받았어요.

데스커는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전문 가구 브랜드인데 정말 깔끔하고 디자인이예요.

가격이 조금은 고가로 형성되어 있는게 아쉽긴하지만

"친환경 목재 사용, 100% 국내생산" 라고 하니까

그 만큼의 값어치를 한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사오면서 같이 가져온 모니터받침대인데

사실 너무 오래됐지만 버리기가 애매해서 사용했어요.

나름 만족하고 사용했지만 계속 데스커가 생각나서

애인님께 생일 선물로 받침대를 사달라고 한거죠.

주문제작이라 배송이 최대 2주 걸릴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주문 후 한 1주일 정도 걸려서 받은 것 같아요.

(상품정보 보러가기)

와.. 생각보다 큰 크기라서 놀랐는데요.

구매할 때 딱히 크기를 보지 않았는데 받아보니까

책상 하나 크기에 딱 맞게 제작된 크기더라고요.

진짜 아주아주 깔끔하고 심플해서 너무 마음에 들어요.

제가 생각했던 그대로여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빈티지블랙, 메이플, 화이트"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

보통 책상 색상이랑 맞춰서 구매하시는게 좋아요.

전 메이플 색상의 책상을 갖고 있으니까 메이플로!

기존에 사용하던 받침대를 거둬내고 세팅해봤어요.

어때요? 정말 깔끔하죠?

서랍까지 있어서 소소한 것들은 넣을 수 있어요.

단점 하나를 발견했는데 지극히 개인적인거예요.

받침대 뒷부분에 선을 뺄 수 있는 구멍이 없어요.

일반적인 키보드나 무선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전혀 단점이 아니겠지만

사진에서처럼 전 옛날 키보드를 사용하거든요.

선 자체가 두껍게 되어있어서 받침대에 살짝 눌리는데

아주 큰 단점은 아니라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어요.

악세사리중에 가방걸이도 하나 있는데요.

기회봐서 그것도 하나 구매할까 고민중이예요.

나중에 구매하게 되면 추가 포스팅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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