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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와 전세대출도 대환대출 플랫폼으로 갈아타자.

태빈™ 2023. 9. 2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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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금융위원회에서는 은행이나 금융회사 영업점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을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개시했었습니다. 일명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입니다. 말그대로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하여,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 번에 갈아탈 수 있게 되는 서비스로 주담대나 전세대출은 지원하지 않는 다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빠르면 23년 12월부터 주택담보대출(주담대)와 전세대출 또한 온라인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게 될거라는 소식이 있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포스팅 시작에 앞서 해당 내용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해당 내용을 근거로 작성할 예정입니다.

 

대환대출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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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를 말한다. 특히 신용불량자 또는 신용카드 대금 연체자가 밀린 연체대금을 장기대출로 바꾸어 분할 납부하도록 하는 경우를 말한다. 이럴 경우 연체자는 신용불량자로 등록되는 것을 미리 막을 수 있는 도움을 주지만 금융기관으로부터 대환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그동안의 대출 실적이나 신용도가 우수해야할 뿐만 아니라 대환대출의 이자가 보통 은행 대출 금리보다 높다는 점을 감수해야 한다.

반면 신용카드사들은 연체율 또는 부실채권을 줄일 수 있게 된다. A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B 금융기관의 부채를 갚는 대환대출 금융거래는 저금리대환대출, 아파트대환대출과 같은 변형된 대환대출도 만들어 냈다. 금리 변동에 따른 금융비용의 부담이나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 받았지만 타 금융사의 담보대출 조건이 금리나 상환 조건 면에서 더 유리할 경우 대환대출을 받는 경우를 말한다.

출처 : 기획재정부 시사경제용어사전.

 

쉽게 말해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아 이전의 대출금이나 연체금을 갚는 제도를 말합니다. 서두에 언급했듯이 이런 대환대출을 위해서는 영업점을 방문해야만 가능했었습니다. 하지만 제 13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국민의 이자부담을 줄이고,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은행 간 경쟁을 촉진 할 수 있는 특잔의 조치를 마련할 것." 이라는 얘기가 나온 이후에 당정협의를 거쳐 "신용대출 갈아타기"가 시행된 것입니다.

 

주담대와 전세대출도 쉽게 갈아탈 수 있다고?

정책브리핑 홈페이지에 따르면 12월말 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받은 소비자 또한 온라인 대환대출 플랫폼을 이용해서 더 낮은 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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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에서는 소비자가 앱으로 손쉽게 대출상품을 비교할 수 있는 19개 대출비교 플랫폼과 소비자에게 대출상품을 제공할 32개 금융회사가 참여하는 온라인 대환대출 시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위 그림에서도 알 수 있는 것처럼 대출비교 플랫폼에서 여러 금융사의 금리를 편리하게 비교하고 대환대출에 따른 비용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 인프라 구축으로 대출시장의 건전한 경쟁 촉진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편익 제고,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의 상생 기반 조성이 기대된다.

가계대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주담대, 전세대출 시장에서 대환대출 경쟁이 촉진됨에 따라, 소비자는 대출상품에 대한 선택권이 강화되고 금융사·핀테크에는 새로운 영업기회가 제공될 전망이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가장 중요한 건 건전한 경쟁이 되어야 한다는 점인데  이 부분이 얼마나 제대로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기사내용에서 보면 대환대출 경쟁이 촉진된다고 하는데 사실 뚜껑을 열어봐야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담대와 전세대출의 대환대출 인프라는 언제?

주택담보대출과 전세대출을 대상으로 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는 올해 23년 말까지 시스템 구출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실제 서비스는 금융사별로 전산시스템 개발 진행상황 등을 감안하여 필요한 경우 내년(24년) 1월부터 주택담보대출부터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서비스가 오픈되면 개인적으로도 꼭 이용해 볼 생각이라 관심갖고 관련 소식을 찾아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