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형 셀룰러
(11형 iPad Pro Wi-Fi + Cellular 64GB - 실버)
몇 일전 포스팅했던 아이패드 프로 3세대를
바로 어제 배송받았어요. 직접 수령도 가능했지만
괜히 귀찮은 것도 있고 해서 택배로 신청했었거든요.
이번 포스팅은 사용기가 아닌 개봉기로 작성할거예요.
[상품 상세사양]
기본사양 | 제품종류 | 애플 태블릿 |
운영체제 | iOS 12 | |
CPU정보 | A12X Bionic(64비트 아키텍처) 옥타코어 | |
CPU클럭 | - | |
GPU정보 | 7코어 GPU | |
RAM/ROM 용량 | 4GB / 64GB | |
외장 메모리 | - | |
디스플레이 | 화면크기 | 27.94㎝(11″) 1.43:1 |
패널종류 | 멀티터치 | |
해상도/ppi 정보 | 2388 x 1668 / 264ppi | |
기타 | 리퀴드 레티나 디스플레이, LED 백라이트 멀티터치 디스플레이(IPS 기술) | |
네트워크 | LTE | UMTS/HSPA/HSPA+/DC-HSDPA(850, 900, 1700/2100, 1900, 2100MHz) |
블루투스 | V5.0 | |
유선랜 | - | |
무선랜 | 802.11 a/b/g/n/ac, 기가WiFi, WiFi듀얼밴드, HT80 및 MINO | |
기타 | - | |
기타사양 | I&O | USB타입C |
USB전송속도 | - | |
USB풀사이즈 | - | |
전용 펜 | 별매(애플 펜슬2) | |
전용 도킹키보드 | 별매(스마트 키보드) | |
센서 | 3축 자이로, 가속도센서, 기압센서, 주변광 센서, 나침반센서 | |
GPS | 지원, A-GPS(Assisted GPS), 글로나스, 갈릴레오, QZSS | |
카메라 | 후면 1,200만 화소(F/1.8), 디지털 줌 최대 5배, 5매 렌즈, 파노라마(최대 63MP) | |
기타 | 쿼드 스피커, 5개의 마이크, 음성인식 : Siri, iBeacon 위치 정밀 감지 기능 | |
전원/배터리 | 전원 | USB타입C |
배터리 | 29.37Wh | |
사용시간 | 동영상 재생, 음악 감상, WiFi를 이용한 웹 서핑 시 최대 10시간 | |
크기/무게 | 크기 (가로x세로x두께) | 178.5x247.6x5.9mm |
무게 | 468g | |
구성품 | 본체, USB타입C 충전케이블(1m), 18W USB타입C 전원 아답터 |
(출처 : 다나와)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상품정보를 가져왔어요.
시각적인 상품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애플 공식홈페이지를 접속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개봉기는 이미 수 많은 유투브에서 볼 수 있지만
개인적인 공간인 블로그에 개인적인 기준으로
남기는거라 수준이 떨어질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내 블로그니까 그런건 크게 상관없어요.
아무튼 개봉기 계속 포스팅 시작할게요.
애플 공식홈페이지나 통신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구매해도 되긴하지만 전 그냥 인터넷 뒤져서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찾았어요.
그래서 찾은곳이 저 하이마트였는데요.
국민카드 10만원 청구할인 이벤트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현재 아이클라우드와 나스를 사용중이라
64GB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충분했어요.
아이패드를 구매했던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캘리그라피"였으므로 애플펜슬2 또한 함께 구매!
아이폰부터 맥북에어까지 개봉때마다 느끼지만
포장부터 개봉까지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아요.
아이패드는 옆면, 애플펜슬2는 뒷면을 보면
쉽게 개봉할 수 있도록 손잡이(?)가 나와있는데
그 손잡이를 잡고 쭈~욱 잡아당기기만 하면
케이스를 감싸고 있는 비닐이 자연스럽게 벗겨져요.
보시는 것 처럼 구성품은 단촐하고 간소해요.
본체와 충전어댑터 그리고 충전 케이블, 책자.
이미 아시겠지만 충전포트는 USB-C타입이예요.
USB타입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시한번 포스팅할게요.
전원을 켜니까 약 60%정도 충전이 된 상태예요.
아주 기본적인 설정 후 클라우드 계정 넣으니
메모장, 미리보기, 일정등 연동이 아주 잘되네요.
그리고 메일계정까지 추가하고 테스트까지 했어요.
셀룰러 필요성이 없어서 와이파이로만 사용중인데
나중에 필요하면 데이터 쉐어링을 사용하려고요.
이제 애플펜슬2를 한번 볼까요?
네, 진짜 그냥 펜이예요.
1세대를 사용하지 않아도 다른 건 모르겠지만
우선 감도도 좋아졌다고 하고 아이패드 옆면에
자석으로 붙여서 충전할 수 있어서 정말 편한데
지인이 사용중인 1세대를 충전방식을 보시면
붙여서 충전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아실거예요.
기본 제공 어플로 펜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아주 잘 써져요. 물론 직접 필기할 때와는
느낌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캘리그라피를 하려면
뭔가 더 감을 잡아야 할 것 같아요.
어떤 어플을 설치해야할지 어떻게 사용할지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맥북에어는 충분히 대체할 수 있다고 판단되서
노트북 대용으로도 사용해야겠어요.
아주 심플하고 간단한 개봉기는 여기까지하고
나중에 사용해보고 추가 사용기 올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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