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급등.

포스팅에 앞서 전 리플 2만개 보유자입니다.

당연히 물려있는 존버족입니다.

없는 돈 치고 묵히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차트, 주식 이딴거 모릅니다.

그냥 그 가능성에 대한 느낌하나로

들고 있는 사람이랍니다.

근래 차트가 조용하게 유지되길래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바로 어제죠

메로나 바로 쐈습니다.

크립토워치 비트코인 일봉 차트입니다.

5106K 정점 찍고 유지중이죠.

정말 오랜만에 보는 메로나입니다.

왜 이렇게 급등하는가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1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의 상장 신청을

승인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이다.

온라인 경제매체 파이낸스매그네이츠는

'SEC가 폭탄을 떨어뜨리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SEC가 자산운용사 비트와이즈(Bitwise)와

투자회사 밴엑의 ETF 신청서를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위와 같은 기사가 나왔고

기사와 함께 승인이 사실이라는 내용의

SEC 공식 트위터 캡처 화면 첨부했었습니다.

해당 매체는 말그대로 만우절 거짓말이다!

라고 했음에도 계속 공유가 됐다는 거였어요

때문에 어제부터 검색어 상위를 유지하고 있답니다.

(그냥 조용히 갔으면 하는데..)

근데 가만생각해보면..

그거 만우절 기사 하나때문에 폭등했다?

고작 그 기사하나보고 수억원을 태운다는게

좀 이해가 안되긴합니다..

단순한 해프닝인지 아니면 상승장 시작인지

몇일 지켜보면 알 것 같네요.

그외 급등 이유로

2분기가 시작되고 OTC 거래가 활성화됨에 따라

상승을 이어갔다는 분석도 있다.

4월로 들어서 2분기가 시작돼

새로운 분위기가 만들어졌고

3월부터 대량의 비트코인이 고래의 지갑으로

이동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한 업체는

“고래들의 암호화폐 지갑을 추적해 왔다”며

“2월과 3월 들어 약 800~1000BTC가 입금됐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명확한 이유는 알지 못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만우절 이딴거 다 필요없고

그냥 오를 때 되니까 오른거죠.

오르고 내리는 건 이유가 없답니다..

전 계속 존버 할 생각이고

월마다 계속 리플 숫자나 늘릴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면 알게 되겠죠.

쪽박일지 대박일지..

마지막으로 

시작하시려면

없어도 되는 돈.

0원이 되도 전혀 속쓰리지 않을

그런 돈으로 하세요.

그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제가 자주가서 정보를 얻는 곳입니다.

주식시장 시세와 금융뉴스

- 내용추가-

중국 유력 미디어 시나닷컴(新浪)에 따르면

여러 암호화폐 전문가들이

"'비트코인 ETF 승인 관련 만우절 루머'는

이번 비트코인 강세의 원인이 아니다"

라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다.

이와 관련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 CEO는

"로이터 통신의 최근 보도 내용이 가장 유력한 해석"

이라며 "한 개인 투자자가 단기간

내1억 달러 이상 규모의 비트코인을 매입한 것이

상승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또한 BK 캐피털 매니지먼트 CEO 겸 창업자인

브라이언 켈리는 "비트코인은 매도벽을 허물 수 있는

펀더멘탈 개선이 이뤄졌고 기술적 분석 및

퀀트 분석 또한 비트코인이 바닥을 다졌다고 본다"

고 진단했다.

제프 돌먼 아르카 펀드 CEO는

"비트코인은 이번 단기 반등을 통해

지난 11월 수준의 시세까지 회복했다"며

"이러한 상승은 매수 세력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 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는 "또한 투자자들이 이러한 시점에

투매했다면 이번 상승은 불가능했을 것"

이라고 부연했다.

- 또 추가 -

비트코인 시장가로 매입.

하지만 지금은 조정중..

사람이 간사한지라 긍정적인 것만 보게되는

아무튼 모든 건 고래에게 달려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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