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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및 한글문화를 알 수 있는 곳,

국립한글박물관,


한남동에 있는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을 포스팅하며

마지막에 한글도서관에 대해 포스팅 하겠다고 했었는데요.

거의 일주일이 다 되어가는 이제야 포스팅을 해봐요.

돈까스잔치 포스팅 할때 말씀드린 것처럼 점심식사 후

근처에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을 가보시길 추천드리면서

국립한글박물관에 대해서 포스팅을 시작해볼게요.



우선 국립한글박물관이란 어떤 곳일까요?


[ 국립한글박물관이란? ]

국립한글박물관(National Hangeul Museum)은

한글 및 한글문화 관련 유물과 자료의 수집·보존·조사·

연구· 전시·교육 및 교류 등 한글문화의 보존, 확산 및

진흥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소속기관이다.


출처 : 위키백과



돈까스잔치 동빙고점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양이 많다보니

소화를 시키기 위해서 천천히 걸어서 이동을 했어요.

거리를 보면 약 1.7km정도인데, 걸어서는 20분정도에요.

쉬엄쉬엄 소화시키면서 걸어가기 좋은 거리에요.




보셨죠? 걷는 걸 좋아하시면 부담 없을 거리에요.

그리고 서빙고역에서는 약 7km정도, 걸어서 10분정도?

그렇게 걸어가다 보면 바로 국립한글박물관이 나와요.



그렇게 우측으로 국립한글박물관 입구가 바로 나와요.

국립한글박물관의 입장료는 없어요. 바로 무료입장이죠.

들어서면 국립한글박물관의 정보지도가 나오는데 보시면

국립중앙박물관이 바로 옆에 있죠? 저도 몰랐지만 두 곳은

아주 가깝게 근처에 있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말이죠.



국립한글박물관에서는 주기적으로 여러 전시를 하는데요

제가 갔을 때는 한글의 큰 스승, 한글디자인:형태의 전환,

한글 타자기 전성시대 이렇게 3건이 진행중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캘리그라피를 취미로 갖고 있기 때문에

한글디자인:형태의 전환과 타자기 또한 정말 잘봤어요.


국립한글박물관 홈페이지에는 기획, 전시 현황을 볼 수

있으니까 궁금하신 분은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요즘 영화 천문이 개봉중인데 영화 보신분들은 제가

포스팅한 것처럼 점심 드시고 데이트 코스로 한번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생각보다 괜찮더라고요.






#세종대왕 #한글 #한글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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