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Game Show & Trade, All-Round).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Game Show & Trade, All-Round).

바로 이번주 부산 벡스코에서 지스타 2019가 열렸어요.

회사에서 직접 출장가신 분들도 많았지만 전 관련 업무가

아니라서 출장을 가진 않고 지스타가 시작하는구나 정도?

관련 업종이 아니더라도 게임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셨을텐데 오늘은 지스타에 대해서 포스팅 해볼게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란 무엇인가요?]

지스타란,   Game Show & Trade, All-Round의 약자이다. 지스타는 본래 1995~2004년까지 열렸던 대한민국게임대전을 잇는 게임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청, 부산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경기디지털컨텐츠진흥원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본래는 지스타조직위원회에서 주최했으나, 08년 5월 해체되어 한국콘텐츠진흥원으로 통합됐다. 출처 : 나무위키

[지스타 2019 전시개요]

전시명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9 (Game Show & Trade, All-Round)
기간	[BTC] 2019. 11. 14(목) ~ 11. 17(일), 4일간 [BTB] 2019. 11. 14(목) ~ 11. 16(토), 3일간
장소	BEXCO (부산광역시)
규모	약 55,300 sqm
주최	한국게임산업협회
주관	지스타조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후원	문화체육관광부
개최도시	부산광역시

지스타는 BTC, BTB 이렇게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BTC는 출시 예정게임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전시에요.

BTC관에서는 게임전시 관람 및 신작게임 체험등을

 할 수 있고, BTB는 관련 업체 기업들을 위한 전시에요.

자사 게임이나 게임 관련 솔루션을 홍보하기 위한 부스죠.

말그대로 소비자, 기업을 위한 부스 구분이에요.

이런저런 이벤트도 많이 진행했을텐데 지금 기사를 보니까

판은 한국이 깔았는데 게임은 다 중국게임이 라고 하네요.

게임을 좋아하는 분에게 중요한 건 나라가 아니라

내가 하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는지 이거 하나니까요.

중국이든 한국이든 다 필요없는거죠 뭐.

토종인 넥슨과 엔스소프트는 아에 참여도 하지 않았고

중국업체들이 40~50개 정도의 부스를 설치했다고 해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게임 광고만 보더라도 중국 게임인데

한국어 더빙을 해서 광고하는 것도 많더라고요.

[지스타 2019 행사장 구성도]

[지스타 2019 부스배치도]

(출처 : 지스타 2019 홈페이지)

내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혹시라도 부산여행 중이시면

한번쯤 넘어가서 구경하다오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분이라도 보는 재미도 있을거고

홈페이지 보니까 푸드트럭존도 운영하고 있다고 하니까

맛난 것도 많이 있는 것 같으니 맛있는 것도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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