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
11월 14일, 올해도 어김없이 그날이 다가오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수능을 보던 그때를 기억하고 계시나요?
개인적으로 수능을 보지 않았는데요. 여러이유가 있지만
간단하게 말해 정말 시험을 잘 볼 자신이 없었거든요.
전 기초도 없었고 공부도 안하던 녀석이라 도저히
100점도 넘길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실업계 특별전형(?)으로 전문대라도 가자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게 적당한 운과 적당한 실력으로 전문대를 나왔고요.
곧 수능이라 관련내용을 포스팅을 해보자고 시작했는데
본의 아니게 시작부터 불필요한 얘기들이 너무 많았네요.
자, 그럼 간단하게 2020 수능에 대해 알아보고 갈까요?
(출처 : 다음닷넷)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란 무엇인지 알아볼게요.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이란 무엇인가요?]
대학수학능력시험 大學修學能力試驗, CSAT(College Scholastic Ability Test), 대수능, 또는 수능이란 1994학년도부터 대한민국의 대학 입시에 도입된 시험으로서, 대학에서 수학할 수 있는 능력을 시험한다.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와 같은 고등학교 졸업 학력과 동등한 학력을 지닌 자 등이 응시할 수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주관한다. 11월 셋째 주 목요일에 시행된다. 출처 : 위키백과 |
[대학수학능력시험, 수능의 도입배경은 무엇인가요?]
이전에 치러지던 학력고사는 고등학교 과정의 많은 과목별로 문제가 출제되어 학생들이 모든 과목을 잘 해야 한다는 부담을 졌으며, 교과서를 무조건 암기해야만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개선하고 통합적인 사고력을 측정하고자, 언어 영역,수리 영역, 외국어 영역, 탐구 영역 (사회탐구, 과학탐구, 직업탐구(2004년)),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2000년)을 평가하도록 고안되었으며, 1993년에 1994학년도 대입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처음 도입되었다. 수능을 처음으로 도입한 해인 1993년에는 8월과 11월 두 번의 시험을 시행하였으나, 2차 시험의 참여율이 저조하고 난이도가 서로 차이나 이듬해부터 오늘날까지 수능시험은 11월에 한 번만 시행하게 되었다. |
도입배경에서 말한 것 처럼 원래 학력고사가 있었어요.
그 학력고사의 문제점들을 개선 후 시행한 게 수능이에요.
수 많은 학생들이 수능 후 대학생만 되면 끝인줄 아는데
사실 대학을 가면 공부를 더 한다는 사실은 어쩔 수 없죠.
아무튼 오랫동안 준비한 수능인데 실수를 하면 안되겠죠?
아래 이미지는 교육부에서 제작해서 배포한 이미지인데
2020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이에요
이게 왜 중요하냐? 본인 행동이 부정행위 인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은근 많기 때문이에요. 꼭! 꼭! 인지해두세요!
[2020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출처 : 교육부 홈페이지)
수능을 앞둔 자식을 두신 부모님이나 후배들의 마음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데 후배들은 열심히 응원하고
부모님들은 어머님들 팔공산 갓바위에 가서 절을 하시거나
정문에 엿을 붙이거나 고사까지 지내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뭐 지금은 엿이나 고사까지 지내시는 분들은 없으시지만
그 간절한 마음만은 변하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있죠.
인생에 대학이 모든 걸 좌우 할만큼 중요하진 않지만
사회이면의 어떤 부분에서는 중요하게 작용될 떄도 있죠.
마치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꽤나 중요한 것처럼요.
지금까지 열심히 걸어왔지만 계속 열심히 걸어 가야해요.
그래서 전 여러분들을 무조건 응원합니다. 화이팅하세요!
마지막으로 인상 싶었던 수능 사진들 올려드릴게요.
고생한 수험생분들을 위한 "수능 수험표 혜택 총 정리."
포스팅을 추가로 올렸어요.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수능 #대학수학능력시험 #학력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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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 부정행위 예방을 위한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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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수능준비물 #2020학년도 수능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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