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타이거슈가 흑설탕 보바+쩐주 밀크티 with 크림.


4개월 전이었던 것 같은데, 타이거슈가가 유행하면서

흑당 버블티에 대해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어요. 

지난 주말 이태원 데이트를 하고 용산에 갔다가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를 먹고왔어요.




당시 포스팅 할 때 타이거슈가의 흑설탕밀크티는

대만산 특제 흑설탕만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내

건강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고

했는데 직접 마셔보니 무슨 뜻인지 알겠더라고요.


원조격인 타이거슈가 흑설탕을 마셔보고 싶었지만

어쩔수 없이 다른 브랜드의 흑당만 마셔봤었는데

이번에 타이거슈가를 마셔보니 정말 맛이 달라요.

다른 브랜드는 그냥 너무 달다? 이런느낌인데

타이거슈가는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이었죠.


타이거슈거 홈페이지에서 메뉴를 가져와봤어요.


[타이거슈가 흑당 버블 밀크티]

흑당 보바+ 쩐주 밀크티 with 크림

흑당 보바+ 쩐주 밀크티

흑당 보바or 쩐주 밀크티 with 크림

흑당 보바or 쩐주 밀크티


[타이거슈가 흑당 티(茶) 라테]

흑당 홍차라떼 with 크림

흑당 홍차라떼

흑당 그린티라떼 with 크림

흑당 그린티라떼


[타이거슈가 오리지널 티(茶)]

흑당 클래식 홍차

흑당 쟈스민 그린티


보바/쩐주의 차이는 타피오카펄의 사이즈에요.



전 "흑당 보바+ 쩐주 밀크티 with 크림"을 마셨는데

마시기 전에 약 15~20번정도 흔들고 마시라고 하셔서

신나게 15번정도 흔들고 마셔보니 역시 맛이 달라요.

내가 지금까지 먹어봤던 흑당들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맛이었어요.


전 대기줄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마셨는데요.

여러분들도 줄이 긴게 아니라면 꼭 드셔보세요.

상상하고 있던 그 맛 이상의 맛을 보여주거든요.

그럼 전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요.






#흑당 #흑당 버블티 #흑당 밀크티

#타이거슈가 #타이거슈가 흑당

#타이거슈가 흑당 버블티

#타이거슈가 흑당 밀크티




포스팅을 잘 보셨나요?

잘 보셨다면 상/하단의 배너를 한번씩 눌러주세요.

포스팅에 큰 도움이 된 답니다.

고맙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