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흑당 버블티.
더치앤빈의 흑당시리즈를 올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 포스팅이 은근 조회 수가 높아서 뭐지? 했거든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까 다 이유가 있었네요.
요즘 대세는 누가 뭐라해도 "흑당 버블티"더라고요.
그래서 카페마다 까만 흑당을 시키시는 분들이 많아요.
흑당이 대세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니예요.
그 많은 흑당중에서도 최고는 "타이거슈가"랍니다.
홍대에서 어느 매장앞에 줄이 너무 길게 서있길래
가까이가서 보니까 바로 "타이거슈가" 매장이었어요.
아시는 것 처럼 버블티는 원래 대만이 원조예요.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공차도 대만 것이었죠.
11년도에 우리나라에 들어왔는데 너무 인기가 좋아서
17년도 한국법인이 아에 인수를 해버렸어요.
공차의 성공요인은 바로
"커피외에 마땅한 음료가 없었기 때문에"
이게 가장 큰 이유라는데 어느정도 공감가는 얘기네요.
여기저기 다 커피밖에 없으니까 다른 걸 찾는 건 당연하겠죠?
- 타이거슈가가 뭐죠? -
흑당 버블티를 주력으로 판매하는 "타이거슈가"는
10년 이상의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완벽한 풍미로
입맛을 사로 잡은 대만 흑탕 밀크티 브랜드예요.
(19년 1월 프랑스 미슐렝 가이드에도 소개되었다네요.)
- 도대체 맛이 어떻길래? -
타이거슈가의 흑설탕밀크티는
대만산 특제 흑설탕만을 완벽한 비율로 볶아내
건강하면서 부담스럽지 않은 달콤함을 즐길 수 있어요.
또한 A급 원유와 프리미엄크림에 자체 제작한 비법
흑설탕시럽으로 깊은 풍미와 화려한 비주얼을 완성,
입과 눈이 모두 즐거운 디저트 메뉴예요.
특히, 무방부제의 신선한 타피오카만을 사용해
4시간마다 새로 끓여내 버블까지 더욱 부드럽고
쫄깃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랍니다.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한국에는 5월 기준 총 4곳의 매장이 운영중에 있어요.
"홍대, 강남, 명동, 용산아이파크몰"
이렇게 인기가 많다보니 위에서 말한 것 처럼
카페 여기저기 흑당 시리즈를 메뉴로 만들었어요.
전 아직 타이거슈가를 맛보진 못했는데요.
매장에 줄이 없다면 그때는 직접 사먹어보려고요.
그렇게까지 줄을 길게 서서 먹고싶진 않거든요.
블루보틀처럼은 4시간 기다린다는 얘기를 봤는데
일본 블루보틀 가서 맛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왜 흑당이 유행인지 궁금했던 분들이 계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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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당 #흑당 버블티 #흑당 밀크티
#타이거슈가 #타이거슈가 흑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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