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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최고의 운동법,

니트(NEAT)운동.


약 일년동안 거의 10kg의 체중이 증가해서

근래 다시한번 운동을 시작했는데요.

나이탓일까요? 아니면 의지문제일까요?

이젠 정말 쉽게 빠지지 않더라고요.


예전에 비해 약 두배정도는 노력이 필요해보여요.

덜 먹고 그전보다 두배로 운동하는 방법이죠.

그럼에도 체중이 쉽게 줄지 않네요.


그래서 생각한 것이 하나있는데요.

평소에도 몸을 더 많이 움직이는거였어요.

근데 알고 보니 니트운동이라는 것이 있었네요.


운동이 힘들다고 하시는 분들을 위해

니트운동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께요.


- 니트(NEAT)운동이 뭐하는 운동이죠? -




니트운동법이란?

Nonexercise activity thermogenesis의 약자로

비운동성 활동성 에너지 소모를 뜻한다.


운동이 아닌 수면·식사·활동을 통해 에너지를 적극

사용하는 것인데 걸어서 출근하고 퇴근하기

서서 타이핑하기, 서서 청소하기, 장보기 등이

여기 속한다.


일상생활에서 에너지 소모를 늘려서 운동 효과를

누리는 것이다. 사람의 하루 활동시간을 16시간

정도라고 할 때 운동을 제외한 비운동성

활동 시간이 훨씬 길다.


니트를 증가시키는 것만으로도 비만을

막을 수 있고, 굳이 헬스장에서 과격한 운동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말그대로 생활습관만 바꿔도 운동이 된다는 뜻인데

그것만으로도 열량 소비가 20% 증가한다고 하네요.


중요한 건 하루 30분~1시간 운동을 한다고 하면

그외 나머지 시간에는 어떻게 지내는지가 중요한데

그래서 일상생활에서도 틈틈히 운동이 필요해요.

위에서처럼 제 행동하는 몇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 대중교통이용하기.

지하철을 이용해서 출퇴근을 하는데요.

출퇴근 시간에 서울로 가는 지하철은

정말 지옥철이 따로 없어요.

환승하면서 왔다갔다 하는 것만으로도

생각보다 많이 움직이게 된 답니다.


두번째, 버스 1~2정거장은 걷기.

집에서 지하철역까지 걸어간답니다.

2-3정거장은 되지만 정가장마다 가까워서

먼 거리는 아니예요. 도보로 약 15분~20분정도.


세번째, 무빙워커나 에스컬레이터 무시하기.

대중교통을 이용하게 되면 가장 많이 만나는거죠.

전 그냥 걸어서 이동하거나 계단을 이용해요.

회사가 7층인데 엘레베이터 말고 걸어서 올라가요.


네번째, 식 후 걷기.

이건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을 것 같은데요.

전 점심 후 근처를 크게 한바퀴 돌고 들어와요.

종일 사무실에 있는 몸을 스트레칭 할 겸

식 후 소화도 할겸 겸사겸사 움직이죠.


다섯번째. 스트레칭 하기.

업무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하는 편이예요.

컴퓨터를 만지는 직업이다보니 눈이나

어깨, 손목등이 피로한 순간이 있거든요.


이렇게해도 하루에 움직이는 활동량이 많이 늘어나요.

만약 운동하는게 너무너무 싫다고 하시느 분들이나

이런저런 사유로 운동이 어려운 분들이라면

이렇게 일상 생활습관을 바꿔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물론 음식도 꼭 조절해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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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운동 #일상생활에서 운동하기

#일상생활 최고의 운동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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