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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루바 (Aruba).

category 말하기. 2019. 5. 10. 16:38





아루바 (Aruba).


아루바(Aruba)는 카리브 해의 소앤틸리스 제도에 위치한 네덜란드 왕국의 섬이자 구성국이다. 베네수엘라의 파라과나 반도의 27km 북쪽에 위치한다. 다른 카리브 해의 섬들과 달리 따뜻하고 건조한 기후로, 선인장이 많다. 섬의 길이는 32km, 넓이는 193 km²이다.


수도는 오라녜스타트(문화어: 오라네스따드)이며, 네덜란드어와 파피아멘토어가 공용어이다. 실제로는 토착 혼합어(에스파냐어, 네덜란드어, 영어, 아프리카 방언, 포르투갈어 등의 혼합)인 파피아멘토가 주로 사용되며, 영어와 에스파냐어도 널리 쓰인다. 국가는 아루바 두시 테라이다. 


말씀드렸듯이 아루바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께요.

아루바는 많은 분들께 생소한 나라예요.

물론 저도 비치보이스의 코코모를 듣기 전까진

단 한번도 들어보지도 못한 나라였어요.


코코모 노래의 시작부분에는 이런 가사가 나와요.


"Aruba, Jamaica, oh I want to take you to"


(아루바외에 "자메이카, 바하마, 키 라고, 몬티고"

도 나오는데 모두 휴양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아루바는 사시사철 따뜻한 기후 때문에

미국과 유럽사람들이 겨울에 많이 찾는 곳이예요.

(실제 미국사람들이 선호하는 신혼여행지라고 해요.)


세계 3대 해변중 하나라고 본 것 같은데

찾아보니까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하지만 카리브해에 있는 나라인 만큼

하얀모래와 에메랄드빛 바다를 품은

멋진 해변들이 많이 있어요.


그중에서 아루바 최고의 해변은 바로

"이글 비치"라고 합니다.


외국 홈페이지에 올라온 사진보여드릴께요.


(출처 : Wallpaper Bro)


마지막에 있는 저 사진은 Divi-Divi 나무인데

아루바에서 굉장히 유명한 나무예요.


한상 한쪽을 가르키고 있다고해서

자연 나침판으로 유명하다고 해요.


카리브해 최고 해변 중 한 곳이라는 이유가 있네요.

정말 너무너무 멋진 곳이예요.


제 꿈이 아루바 멋진 해변에 가서

피나 콜라다를 마시면서 코코모를 듣는거예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직항이 없어요.

미국에서는 굉장히 가깝다고 하는데요.

"한국↔동남아" 이 정도라고 하네요.


여행다녀온 분 말씀으로는

"애틀란타↔아루바"까지 4시간 비행이라고

"한국↔애틀란타↔아루바"를 추천해주시네요.


그래서 구글에게 아루바 항공권을 검색해보니까

경유지는 당연히 1개 이상, 그냥 하루네요.



여행을 직접 가는게 아니다보니

자세한 정보는 알아보지 않았지만

죽기전에 꼭 한번 다녀오고 싶은 곳이라

나중에  정말 가게 된다면 그때 제대로 된

여행 후기글 한번 올릴께요.


마지막으로 아루바에서 볼 수 있는

플라밍고 움직이는 그림 올려봐요.







#아루바 #aruba #카리브 해 #캐리비안 해

#여름휴가 #힐링휴가 #코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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