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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형 간염.

category 말하기. 2019. 4. 30. 21:50



A형 간염에 대해서.

(이미지가 너무 무섭나요?.)


몇일 전부터 A형 간염이 급속도로 확산중이라는

뉴스기사가 나오고 불안해진 사람들이 관련내용을

검색해보면서 아직까지 검색어 상위네요.


그래서 또 궁금해졌습니다.

말로만 들었지 도대체 뭐지?

그리고 어떻게 예방하는게 좋지?

뭐. 대충 이런 것들이요.


오늘은 A형 간염에 대해서 포스팅해볼께요.


A형 간염이란

간염 바이러스의 한 종류인 A형간염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간염으로 주로 급성 간염의 형태로 나타난다.


우리나라의 경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증상이 심해지는 경향을 보이는데 대개 감염이 일어나도 미생물의 증식이 어느 한도 이내로 억제되어 발병하지 않게 되는 불현성감염이다.


특히, 소아에서는 황달증상이 없고 심각하지 않은 사례가 많고, 중장년층 이상은 대부분 이미 걸려서 면역력이 있지만 환경이 나아진 청소년들이나 20, 30대 사이에는 면역이 없는 사람들이 많으며, 걸린 경우에는 대부분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대부분 너무 의학적으로만 써놨네요.

쉽게 말해 A형 간염 그 바이러스가 발생시키는

간염이라는 뜻이예요.


생각보다 20~30대 사이에서 발병율이 높은 편인데

그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감기몸살로 오인하기 쉬운 A형 간염은

A형 간염의 항체를 가지고 있지 않은

10대~30대에게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이다.


A형 간염을 어린 나이에 걸렸을 경우

대부분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는 가벼운 증상이며

성인이 된 후에는 A형 간염 바이러스 방어 항체를

습득하게 되어 평생 면역이 된다.


하지만 20세 이상의 성인이 감염될 경우에는

중증도가 심해져 한 달 이상 입원이나

요양을 해야 하는 심각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성인이 된 후에 감염될 경우 그 증상 정도가

심각하고 회복기간 또한 긴 편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성인이 된 후에 감염되면 증상이 심각하다는데..

괜시리 더 무서워지는데요..

포스팅 괜히 하나 싶기도하고요..


전 A형 간염보다는 B형 간염을 더 많이 들어봤는데요.

그래서 뭐가 다른지 좀 찾아봤습니다.


"A형, B형, C형 간염. 서로 무엇이 어떻게 다른가"


B형 간염과 C형 간염은 A형 간염과 달리

혈액을 통해 전염되는 질환으로 만성 간염이 되거나

보균자로 남에게 전염시킬 위험이 있다고 하네요..

(이게 더 무서운데요...)


B형 간염은 대부분 부모님을 통해서 수직전파가 많고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침, 면도기 등을 통해서 전염될 확률도 있다고 합니다.


C형 간염은 과거에는 수혈로 인한 감염이 높았는데

요즘은 거의 없고 저 B형 간염과 비슷하다고 하니까

이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A형 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기사 찾아보니까 치료제가 없다고 하는데..

그래서 더욱 예방이 중요해요.



A형간염 바이러스는 섭씨 85도 이상에서

1분만 가열해도 죽기 때문에 끓인 물을 마시거나

충분히 익힌 음식을 먹는 것이 좋고,

화장실을 사용하거나 외출해서 돌아오면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어주세요.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백신 접종하기.


뭔가 찝찝하거나 그러면 그냥 백신 맞으세요.

그걸 가장 추천드립니다






#A형 간염 #B형 간염 #C형 간염

#A형 간염 예방방법

#간염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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