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atsby.

i'm gatsby.

참 멋진 장면이죠?

저 친구는 그냥 부자예요.

누구나 다 부자를 꿈꾸죠.

하지만 누구나 다 노력하진 않아요.

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그냥 막연한 생각만 할 뿐이죠.

"아, 돈벌고 싶다" 혹은 "부자였으면 좋겠다."

그래서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죠?

네, 없어요. 생각만 할 뿐이지.

어떻게 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

뜬구름 잡는 듯한 고민만 하다

마침내 결론을 내렸어요.

그래. 그냥 소소하게 시작해보자

그래서 시작한 첫번째는

구글애드센스입니다.

심사받고 블로그에 노출한 건

꽤나 오래전인데 신경을 못썼어요.

애드센스에 신경을 쓰지 못한 것보다

블로그 자체에 신경을 쓰지 못했죠.

그래서 최소 1일 1포스팅을 목표로 잡았어요.

(덕분에 다른 SNS는 거의 안하게 됐네요.)

한 달간 신경써본결과 오늘까지 4월 14달러.

정말 소소하게 모으는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해야겠어요.

그리고 두번째는 주식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주식인데

근데 아시아나항공를 보고 방법을 바꿨습니다.

상한가 매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전 아무것도 모릅니다.

장 마감 후에 상한가 애들만 모아두고 고르는거죠.

구글로 상한가 매매를 검색하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전 읽어봐도 모르겠어서

그냥 이런저런 것들 생각해보면서 고릅니다.

그리고 장 시작전에 분위기 보면서

매수하고 상한가 가기전 그냥 털거나

조금 먹었다 싶으면 그냥 털어버리거나 합니다.

경험상 욕심이 과하면 돈만 잃더라고요.

그렇게 해서 오늘 저 3개 종목으로

약 40만원 정도 이익을 봤어요.

누구에게는 별 것 아닌 수익일 수 있지만

또 다른 누구에게는 꽤나 매력적인 수익이죠.

이런 방법으로 얼마나 수익을 더 볼 수 있을지

알수 없지만 그냥 소소하게 해볼 생각입니다.

멍하니 있는 것보단 낫겠죠 뭐.

모든 개미분들 성투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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