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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분화(화산폭발) 징후

category 말하기. 2019. 4. 17. 14:52



백두산 분화징후


백두산(白頭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남도 혜산군과 함경북도 무산군과 량강도 삼지연군과 중화인민공화국 지린 성 옌볜 조선족 자치주에 걸쳐있는 화산이다. 한국인들에게는 민족의 영산으로 숭앙되어 왔으며, 환웅이 무리 3천 명을 이끌고 제사를 열었다는 태백산과 동일시되기도 한다.


높이는 2,744 m(9003 ft)로 한반도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산산머리가 1년 중 8개월이 눈으로 덮여 있는데다가 흰색의 부석(浮石)들이 얹혀져 있어서 흰머리산이라는 뜻으로 백두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백두산의 최고봉은 장군봉(將軍峰)이다. 2,500m 이상 봉우리는 16개로 향도봉, 쌍무지개봉, 청석봉, 백운봉, 차일봉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대각봉, 녹명봉, 천문봉, 망천후 등 2,500m 미만인 봉우리도 여럿 있다. 정상에는 칼데라 호인 천지(天池)가 있다.


백두산부터 지리산(智異山)까지 이르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기본 산줄기로서 모든 산들이 여기서 뻗어 내렸다 하여 예로부터 한민족에게 성스러운 산으로 숭배되었고, 환웅이 신시(神市)를 열고 단군이 태어난 성지라 여겨 신성시되었다. 또한, 백두산은 남만주 북동에서 서남서 방향으로 뻗은 장백산맥의 주봉이기도 하다. 


출처 : 나무위키 백두산.


근래 이슈들이 참 많네요.

아시아나 매각부터 대성당 화재..

그리고 이젠 백두산 분화 징후 입니다.


이슈들에서 가장 중요한 건


"왜?"


이거죠.

저도 개인적으로 "왜?" 라는 궁금증으로

내용을 찾아보면서 공부할 겸 포스팅중입니다.


지난 15일 국회에서 토론이 열렸습니다.

 '깨어나는 백두산 화산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이 열렸는데요.


참석한 의원은 분화에 대비하자고 했고

참석한 교수들 또한 비슷한 의견을 제시했어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2002년에서 2005년 사이

백두산 천지 근방에서 화산지진

3000여건 이상 발생했으며

천지가 부풀어오르는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백두산은 서기 946년에

분화를 했었는데요.

당시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분출물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이는 과거 1만년 이래

지구상에서 가장 큰 규모의

분화사건에 속할 정도라고 합니다."


심각한 화산분화 징후가 있다는 것인데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는

딱히 와닿는 내용은 아니네요.


정말로 씨뻘건 마그마가 튀어나와야

"아, 이거 진짜 큰일났다." 싶을거예요.


만약 백두산이 분화한다면

지난 2010년 아이슬란드 화산때보다

천배 이상의 규모라고해요.




당시 유럽에서는 무더기 결항되는 사태였는데

그 상황에 천배라고 하면 상상도 안되네요.


실제 시뮬레이션을 해본 걸로 보면

겨울에 분화하면 일본으로 피해가 심하고

여름에는 우리나라쪽 피해가 심하다고 합니다.


EBS에서 만든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영상입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씩 봐보세요.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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