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팝송을 다운로드 받아보자.

어렸을 때부터 개인적으로 가요보다는 팝송을 더 많이 듣는 편이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영어를 잘하거나 그런 건 전혀 아니에요. 단순하게 가요보다는 영어를 더 좋아했을 뿐이거든요. 예전에는 팝송 음원을 구하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아서 그나마 있었던게 소리바다였던 것 같고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 뭐 이런 시리즈의 CD를 구매해서 그걸 mp3로 변환하는 작업들을 거친 후에 mp3플레이어에 넣고 다녔었어요.

그러면서 무손실 음악을 찾게 되고 지금은 단종되서 구할 수 없는 아이팟 클래식 160g를 구매해서 듣곤했었고요. 항상 음원들을 구하면서 생각했던게 "진짜 팝송 좀 쉽게 구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이죠.  당시에는 그런 사이트들이 전혀 없었거든요. 소리바다에서도 유명한 곡들 말고는 전혀 찾을 수가 없었고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나스를 구성한 이후에 또 다시 무손실 음원을 찾아 다녔어요. 그렇게 구글링을 하다가 찾은 팝송 다운로드 사이트를 공유해볼게요.

http://muzyka.teledyski.info/

우선 위 링크를 통해서 사이트를 들어가면 나오는 메인 홈페이지 이미지인데요. 영어도 아닌 것이 어느 나라 언어인가 굳이 구글번역을 통해서 알아보니까 폴란드어네요. 사실 접속하시면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는데요. 그래도 포스팅을 하는 거니까 이미지를 포함해서 나름 상세하게 올려보도록 할게요.  홈페이지 "상단 메뉴중에 MP3탭"이 보이시죠? 해당 메뉴를 클릭해서 접속해보세요.

접속한 화면을 보시면 중간에 입력필드가 하나 보이는데요. 이 입력필드에 원하는 가수 혹은 원하는 노래 제목을 입력 한 후에 검색을 하시면 되는데요. 그렇게 검색을 하게 되면 페이지에 검색어를 포함하는 리스트가 쭈~욱 하고 리스트업이 되거든요. 그리고 그 리스트위에 몇가지 선택하는 항목들이 보일거에요. 우리한테 중요한 건 "mp3", 와 "flac" 이게 무엇을 뜻하는 것이냐면 검색결과 중에서 mp3 혹은 flac 이것만 따로 보고싶다는 뜻이에요. 전 flac를 원하니까 flac를 선택하니까 저렇게 "coldplay 검색결과중에서 flac인 파일" 만 나왔어요. 

원하는 파일을 클릭하면 새창띄우기가 되면서 새롭게 띄워진 창에서 위와 같은 이미지로 "Download .flac"라는 버튼이 나오는데요. 저 버튼을 누르면 바로 다운로드가 가능해요. 물론 mp3인 경우에도 동일하고요. 보통 어렵게 음원 파일을 구하더라도 다운로드 속도가 느려서 속터지는 경우가 종종있는데요. 여기는 속도도 빨라서 제가 앨범이 아닌 일반 곡들을 다운로드 받기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곳이에요.  요즘은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지만 전 이렇게 다운로드는 받아서 듣는 경우도 많아서 저처럼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이트라 공유해봤어요. 그럼 포스팅은 여기서 줄일게요. 아, 아이폰에서 flac는 재생이 안되기 때문애 변환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dBpoweramp Music Converter" 프로그램 포터블 버전이 있어서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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