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석촌호수 분위기 좋은 브런치, 뉴질랜드 스토리.
잠실 석촌호수 분위기 좋은 브런치, 뉴질랜드 스토리. 어제 간만에 날이 풀려서 애인님과 올림픽공원으로 다녀오기로 하고 잠실에서 만났어요. 점심을 포스팅한 오모리찌개 잠실본점에서 먹고 샌드위치를 사러갔죠. 날씨가 추운 것도 아니니까 올림픽공원을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지면 벤치에 앉아서 먹을 생각이었거든요. 그래서 NZ STORY, 뉴질랜드 스토리를 들렀답니다. 포스팅 하려고 찾아보다보니까 송리단길이라고 하네요. 근래 용산역 앞쪽으로 용리단길(?)이 생겼다고 들었었는데 인천도 그렇고 전국적으로 무슨 길들이 참 많아졌어요. 길에 대해서는 나중에 포스팅 할 기회가 있다면 하고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부터 알아볼게요. [뉴질랜드 스토리 메뉴 구성은?]샌드위치와 샐러드크림마효9,000원에그봉봉9,000원모르칸 치킨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