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테이핑 손목 보호대.

손목을 편안하게 잡아주는 테이핑 손목 보호대.

직접 사용할 건 아니지만 부모님 손목을 위해서

애인님께 부탁해서 좋은걸로 하나 구해달라고 했어요.

직접 구하려고 하다보니까 종류도 많고 어떻게 좋은지

전혀 알수가 없어서 애인님께 부탁해서 받아봤는데

직접 테스트 아닌 테스트를 해보니까 괜찮더라고요.

부모님 활동하실 때 사용하시라고 한번드려봤는데

아직까진 제대로 사용을 해보지 않으셨어요.

이렇게 설명서가 함께 동봉되어있어요.

테이핑 기능을 적용시켜서 몇가지 장점이 있는데

- 움직임을 편하게 해주는 이중 스트레이트.

- 손목을 고정하는 라운드 테이핑.

- 손목을 편하게 감싸는 길이구조.

이 장점들이 얼마나 큰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사용하는 사람에게 편하고 유용하면 그만이겠죠?

보호대를 제가 직접 착용해본 사진인데요. 

남자치고는 손목이 얇은 편이라 조금은 여유가 느껴져요.

저 사이즈가 XL인데요. S, M, L 사이즈도 있으니까

손목 사이즈 감안하셔서 구매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사용했을거라면 L사이즈가 맞았을 것 같지만

직접 사용하는게 아니라 평균적인 사이즈로 선택했어요.

손목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상품인데

저처럼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이나

주방에서 음식을 많이 만드시는 분들에게는 좋아보여요.

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서 포스팅하면서 마찰게요.

손목터널증후군(수근관증후군)이란 손목터널(손목 앞쪽 피부 밑에 뼈와 인대에 의해 형성된 통로)이 여러 자극으로 인해 좁아 지거나 압력이 증가되어 정중신경을 압박해 손바닥과 손가락에 이상감을 느끼게 되는 질환입니다. 병뚜껑을 따기 힘들다거나 정교한 손동작이 어려워지는 등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일상생활 중에 발견되는데 40~60세, 특별히 중년 이 후의 여성에게 많이 나타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 - 손목을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는 경우 - 손목 부위의 골절이나 탈구로 신경이 눌리는 경우 - 감염이나 류머티스 관절염, 통풍 등의 합병증 - 임신, 비만, 노인, 당뇨병 환자의 경우 더 흔하게 발생증상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 - 손이 무감각하고 쥘 때 타는 듯한 통증이 나타난다.  - 물건을 세게 잡지 못해 떨어트리고 감각이 없다.  - 손목에 힘이 빠지면서 병뚜껑이나 열쇠를 돌리기 힘들다.  - 바느질처럼 정교한 동작을 하기가 어렵다. 출처 : 자생한방병원

치료방법은 침을 통해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킨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자생한방병원이라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아요.

침을 맞은 병원을 가든 빨리빨리 가시는게 좋을 것 같고

증상이 나타나면 일상에서 무리하게 손목을 사용하는 건

피하는게 가장 좋다고 하니까 명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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