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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공원

category 말하기. 2019. 4. 21. 23:06



인천대공원.


자고로 강남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

실제 강남사는 사람은 50%도 안되고

가로수길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

실제 가로수길에 사는 사람은 50%도 안되는 것처럼

정작 인천에 살고 있지만 생각보다 안가게 되는 그곳

그곳은 바로 인천대공원..


언제 마지막으로 가봤지?

라며 생각을 되짚어보니 아득히 먼

기억 저 편에서 떠오른 그때는 중학교 3학년

자그마치 16살 때 졸업사진 찍는다고 갔었던

그때가 마지막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오늘 인천지하철 2호선도 있겠다

데이트를 하러 인천대공원을 다녀왔습니다.


와..이렇게 많은 바뀌었을줄이야.

벚꽃이 유명한 건 알았는데

벚꽃이 그렇게 많을줄 몰랐고

또 그 길이 그렇게 길지도 몰랐거든요.


인천대공원(仁川大公園)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큰 공원으로 인천광역시 남동구 장수동에 있으며, 2005년 7월부터 입장료를 전면 유료화 했다가 관광객, 주민, 이용객 등의 반대로 2007년 1월 1일부터 입장료를 폐지했다.


(출처 : 위키백과)



가운데 큰 호수가 있는 걸 알았고,

장미공원이 있는 것도 알았는데

동물원이 있다는 건 듣지도 못했는데..

어린이 동물원이 있어요.


사진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이들과 가기 좋아요.

무슨 큰 동물원과 비교할 순 없겠지만

사진처럼 나름 있을 건 다 있답니다.



현황도가 제대로 안보일 수도 있으니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를 링크걸어두겠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확인가능해요.

인천에 있는 모든 공원들 다 말이죠.



벚꽃이 한참 만개했다가 지는 시즌인데

그럼에도 이렇게 예쁩니다. 벚꽃길이 약 1km 정도?

티스토리 10메가 제한..짜증나네요..

원본을 올리고 싶어도 올리지 못하는 이 현실..

아무튼 너무너무 좋아요. 바람이 떨어지는 벚꽃잎들



이렇게 걷다보면 어느새 호수공원쪽이 나오고

건강마당쪽에서 유아숲체험원쪽으로 나가면

조팝나무와 함께 벚꽃나무가 예쁘게 피어있어요.



그렇게 멋진 길을 계속 따라가면 바로 장미정원과

수목원이 나오는데 장미는 아직 필 시기가 아니라

제대로 볼 수 업었지만 수목원은 정말 잘해놔서

조용히 산책하며 즐기기 좋습니다.



여기가 수목원을 등지고 바라본

장미정원쪽 사진이예요.

아직은 아무것도 없죠?


나중에 더 좋은 날 잡아서

카메라 들고 오랜만에 출사 좀 다녀와야겠네요.

인천사시는 분들 데이트코스로도 좋으니

한번 다녀오세요. 생각보다 좋답니다.

참고로 인천에는 구별로 몇개의 공원이 더 있어요.


미추홀구 

수봉공원

남동구

소래생태습지공원, 인천대공원 

동구

화도진공원

부평구 

부영공원, 부평공원, 인천나비공원, 한평공원

서구

드림파크

연수구 

문화공원, 송도 센트럴파크

옹진군

영흥에너지파크

중구

씨사이드파크, 월미전통공원, 자유공원


각 공원의 관련된 정보는 위에서 말씀드린

인천의 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언제그랬냐는듯이 이제 곧 여름이 올테니

그 전에 봄을 온몸으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인천대공원 #어린이 동물원

#인천 데이트코스 #인천 벚꽃놀이

#인천 수목원 #인천 공원 #장미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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