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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 난동에 대해..

category 말하기. 2019. 3. 26. 16:33



흉기 난동에 대해


어제(25일) 오전 11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에 있는 초등학교 앞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단다.


50대 범죄자는

만취상태로 부동산에 찾아가서

이상한 말을 지껄이고 도망가서

초딩학교 앞에서 경찰과 대치했고

테이저건과 공포탄, 스프레이를 뿌려도

꿈적도 하지 않았다.


정말 다행히도

하교시간이 아니라서

다친 학생들은 없었다.


다만, 진압과정에서 경찰관 한명 부상.

생명의 지장은 없다니까 천만다행..



JTBC기사 보러가기


그리고 오늘 또! 기사 하나가 떴다.

부산에서 미친놈이 아무나 걸려라!

하면서 흉기 난동을 부렸단다..


출처 : 부산경찰청



25일 오후 9시 20분쯤

부산 사상구 카페 2층에 들어가서

공부하고 있던 어떤 여학생 옆구리를 찔렀단다..

역시 여학생도 생명의 지장은 없어서

천만다행...


사진에서도 보여지듯이

무슨 영화처럼 경찰오니까

무릎꿇고 양 손 만세하고 저러고 있다.


- 왜 그랬어?!

- 세상 사람들이 날 비웃는 것 같아서

누구든 걸리면 죽여버리겠어!


진짜 돌아다니기 무섭다..


암사동 난동때도 그랬고

어제 사건도 그렇고

경찰 대응이 말이 안된다고 하는데

맞는 말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우리나라 남자들은

도망가기 바쁘다.

쯧쯧


이런식의 말을 하는데

칼 든 사람 보면 무조건 도망가야한다.


왜 그래야하냐고?

지금 이 짤을 보면

무조건 도망가야 하는 이유를

아주 명쾌하게 알게 될 것이다.



고무나이프로 실험한 짤이다.


흑인은 일반인이고

백인은 숙련된 시스테마 조교란다.


시스테마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가

사용하는 현대 군용 격투기이다.


저게 고무나이프라서

저런식으로 가능한거지

실제 칼이면 저거 안된다.


무슨 영화처럼 손 쳐내고

그 딴거? 응. 영화.


이제 알겠지?

무조건 도망쳐라.






#흉기난동

#초등학교 흉기난동

#부산 카페 흉기난동

#칼든 사람보면 도망 가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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