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일을 더 특별하게, 콘래드 서울 디럭스룸 그리고 37 그릴 앤 바.
제가 직접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잘나왔죠? 용산역사에서 드래곤시티로 가는 길목에서 여의도쪽을 바라보면 저렇게 IFC몰과 콘래드 호텔이 보여요. 미세먼지가 없는 좋은 날 해가 질 때가 정말 아름다은 모습을 볼 수 있는 때 인 것 같아요. 아무튼 저 사진을 찍으면서도 "나중에 콘래드나 가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그리고 근래 애인님과의 기념일을 맞이해서 콘래드와 37 그릴 &바를 다녀왔어요.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그냥 정문으로 들어갈 수도 있고 IFC몰을 통해서 들어갈 수도 있는데 저는 애인님을 만나 점심을 먹고 체크인을 하려고 했기 때문에 IFC몰을 통해서 들어갔어요. 표지판(?) 같은게 있어서 찾는 건 어렵지 않은데 준오헤어쪽을 보면 콘래드로 들어가는 곳이 있고 그 입구를 지나서 엘레베이터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