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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숙소

송도 센트럴 파크 호텔, 디럭스 더블

(The Central Park Hotel Songdo,

Deluxe Double)



지난 주말 송도 센트럴 파크 호텔에 다녀왔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오늘까지 고열과 복통에 시달리고

아마도 찬바람을 맞고 다녀서 그런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 감기는 꽤나 오랫동안 붙어있으니 조심하세요.



송도 센트럴 파크 호텔은 센트럴파크 바로 앞에 있어요.

더 유명한 경원재 바로 앞쪽으로 위치하고 있는데요.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에서도 가까운 편이죠.


접근성외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야경인데

제가 예약했던 디럭스 더블에서는 경원재 뒤로 송도의

아름다운 야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어요.



말씀드린대로 센트럴파크역 3번출구에서 바로 보이는데

알록달록한 2층 버스가 눈을 사로잡길래 이게 뭔가 보니

정체는 바로 인천시티투어 버스, 혹시 필요하신 분들이

계실지도 몰라서 노선도하고 운영시간표등을 찍어봤어요.



시티투어버스를 지나서 가다보면 왼쪽에 경원재 담벼락이

나오고 바로 건너편으로 센트럴 파크 호텔이 보여요.

출구부터 약 400m 정도라 걸어서 5분 정도? 걸리겠네요.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진들은 모자이크 하고)

그렇게 정문에 들어가는데 진짜 사람이 너무 많더라고요.

보니까 예식장이 있어서 사람이 많은거였는데 당일에도

많은 예식이 잡혀있던 걸로 기억해요. 고희연도 하셨고..


아무튼 시원시원하게 넓은 로비를 지나서 체크인하려니

생각보다 긴 줄이 기다리고 있네요. 가족, 친구, 연인등등

그래도 일 처리는 빠르니까 오래 기다리진 않았어요.



그렇게 11층은 배정받고 문앞에 섰는데 코스트코가 있는

반대편의 뷰가 보이네요. 뭐 저기도 뭔가가 들어오겠죠.

룸은 어떤뷰일지 너무 궁금해하면서 두근두근 문을 열고



짠! 바로 이런뷰에요. 디자인 자체가 엄청 고풍스러웠는데

사진으로 볼때는 이게 뭔가 유치한 느낌이었거든요.

근데 실제로 보니 그런느낌은 전혀 없고 괜찮았어요.



일반 카메라와 파노라마뷰로 찍은 사진인데요.

경원재 건물과 그 뒤로 보이는 배경이 정말 예쁘죠?

보이는 배경들의 야경사진을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이렇게 밖에 담을 수 없는게 아쉽네요.

위에 사진에서도 보이듯이 2인 테이블이 있어서

연인들끼리 혹은 친구분들끼리 특별한 날을 잡아서

묵는 다면 저 야경을 보면서 와인 한 잔 하면서 분위기를

잡아보시는 것도 굉장히 로맨틱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다른분들 후기에는 뭐 이것저것 소리가 들린다 그러는데

전 신경쓰일만한 건 아니었고 그나마 단점을 뽑자면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는 점과 바닥이 대리석이라는 점.

뭐 잘못 떨어트리면 그냥 깨져버릴 수 있거든요.

그거 외에는 다 괜찮아서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또 한번 묵고 싶은 곳이었네요.

그럼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댓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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