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수타 모밀국수 오비야.
홍대 수타 모밀국수 오비야. 지난주 내내 30도 안밖의 온도를 기록하고 있어요. 때이른 초여름 더위에 벌써부터 여름이 걱정되네요. 기상청에서는 따뜻한 남서풍이 불어오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날이 맑아 강한 일사가 더해졌다는데 뉴스를 보니까 구름도 평소보다 적었다고 해요. 구름이 적다보니 해를 충분히 가려주지 못했고 쨍쨍한 일사가 바로 내리 꽂았기 때문에 더 더웠데요. 그래도 어제는 바람이 불어서 생각보다 시원했답니다. 날이 더워지니 시원한 모밀집을 먹고싶어졌어요. 홍대쪽에 찾다보니까 괜찮은 곳이 있어서 다녀왔어요. 홍대에 잇는 오비야예요. (네이버 플레이스 오비야 바로가기) 들어가서 보니까 수타로 직접 면을 뽑더라고요. 그리고 여기 메뉴중 시그니쳐 메뉴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메밀 김밥이예요. 처음 본 메뉴..